▣ 경주이씨유래/경주이씨소개
경주이씨 문화유산1
在錫
2022. 11. 25. 13:13
표암(慶州瓢巖)(경상북도 기념물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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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암은 『박바위』, 『밝은 바위(光明巖)』를 뜻한다. 이곳은 신라6촌(新羅六村) 가운데 근본(根本)이 되는 밑돌부(及梁部)라는 부명(部名)이 붙여진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의 시조(始祖) 이알평공(李閼平公)이 하늘에서 내려온 곳 이다. 서력 기원전 69년에 6촌장이 여기에 모여 화백회의(和白會議)를 열고 신라건국(新羅建 國)을 의결했으며, 그후 서력 기원전 57년에 신라가 건국되었다. 이와 같이 표암은 경주이씨(慶州李氏)의 혈맥(血脈)의 근원지(根源地)인 동시에 신라건국의 산실로서 "광명이세(光明理世)"라는 백성을 다스리는 큰 뜻을 밝히고, 화백이라는 민주정치 제도의 발상(發祥)을 보인 성스러운 곳이다. 이러한 뜻을 새긴 유허비(遺墟碑)가 조선(朝鮮) 순조(純祖) 6년(1806)에 세워졌고 1925년에는 표암재(瓢巖齋)가 건립된 뒤 전사청(典祀廳), 내외삼문(內外三門), 경모대비(景慕大碑), 천강지(天降地) 등이 건립되어 더욱 그 뜻을 기리며 매년 3월 중정(中丁)에 향사(享祀)를 봉행하고 있다. |
문화재명: 경주표암(慶州瓢巖) 분 류: 유지 수 량: 41,168㎡ 지 정 일: 1985.10.15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동천동 507- 7외 49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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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祭壇(석제단) (문화재로 지정됨) 遺墟碑를 세우기 前에 始祖祭(시조 제) 하던 石壇(석단) |
自然岩碑(자연암비) 11785年 乙巳(을사) 7月에 後孫(후손) 永川郡守(영천군 수)集星公(집성공)이 自然岩(자연암)에 가로 瓢巖(표암) 세로 月城李氏(월성이씨) 始祖(시조) 謁平公(알평공) 降 處(항처)라 彫刻(조각)하였다. |
박바위 (문화재로 지정됨) 始祖(시조)께서 初降(초항)하시어 沐浴 (목 욕) 하신 곳으로 傳(전)해 내려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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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臨臺(광임대) 始祖(시조)의 初降地(초항지)를 保護(보호) 하기 爲(위)하여 1985년 國家(국가)에서 세우다. |
遺墟碑閣(유허비각) 1806年(년) 丙寅(병인) 9月에 後孫(후손) 大匡輔國(대광보국) 崇祿大夫(숭록대부) 原任(원임) 左議政鰲恩君(좌의정오은군) 敬一(경일)께서 하시고 後孫(후손) 正憲大夫(정헌대부) 刑曹判書(형조판서) 兼(겸) 知經筵春秋館事(지경연춘추관사) 五衛部總管(오위부총관) 集斗(집두)께서 書(서) 하셨으며 現(현) 瓢巖薺(표암제)가 있는 곳에 建立(건립)하고 1846年(년) 丙午(병오)에 重修(중수)하셨으며 1915年(년) 乙卯(을묘) 夏(하)에 現(현) 位置(위치)로 移建(이건)되다. |
嶽降廟(악항묘) 所在地(소재지) : 慶州市(경주시) 東川洞 (동천동) 산16번지 1971년 辛亥(신해) 十月에 國家(국가) 에서 건립한 楊山村長(양산촌장)(及梁 部大人(급양부대인)) 諱(휘) 謁平始祖 (알평시조)의 廟宇(묘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