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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자 목욕탕 똥침 사건
在錫
2024. 10. 22. 13:13
여탕에서 한 아줌마가 머리를 감는데,
물을 세숫대야에 받아 감았다.
자연히 엉덩이를 하늘로 번쩍든 자세였다.
그때, 엄마와 함께 여탕에 들어온 꼬마가,
엉덩이를 든 아줌마를 본 순간,
'똥침'을 쏘았고,너무 아픈 아줌마는
비명을 지르며, 아이를 세게 때렸다.
맞은 아이가 소리를 지르자,
애 엄마가 소리를 지르고,
바가지를 던지고 싸움이 커졌다.
경찰서에 신고되었고,
경찰이 출동하였는데,
여탕에 들어갈 수 없는 남자경찰이,
밖에서 메가폰으로 이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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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침 놓은 아이엄마 나오세요."
" 똥침 맞은 아줌마도 나오세요."
" 똥침 놓은 아이도 빨리 나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