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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거북과 메뚜기, 그리고 개미

在錫 2024. 10. 28. 16:46

 

메뚜기는 강물이 너무 깊어서

강을 건널 엄두를 못 내고 있는데

마침 거북이 나타났다.

 

거북 : 걱정하지 마, 내가 태워 줄게!

 

메뚜기 : 정말? 고마워! 메뚜기를 등에 태워

강을 무사히 건넜지만 메뚜기는 얼굴이

시뻘개서는 숨이 넘어갔다.

 

그때 강을 건너지 못하고 망설이던 개미에게

거북이 다시 이렇게 말했다.

 

거북 : 개미야 걱정하지 마 내가 태워 줄게!

 

러자 숨을 헉헉 거리던 메뚜기는

개미에게 달려가 말리면서 이렇게 말하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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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헉헉! 야, 타지마. 쟤 잠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