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윤(李光胤)
2011. 8. 27. 14:14ㆍ▣ 경주이씨유래/경주이씨인물
시대 조선
출생 1564년(명종 19)
사망 1637년(인조 15)
경력 호조좌랑, 수찬, 서천군수
직업 문신
분야 역사/조선시대사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극휴(克休), 호는 양서(瀼西). 사복시판관(司僕寺判官) 이공린(李公麟)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창평현령(昌平縣令) 이곤(李鯤)이다. 아버지는 진사 이잠(李潛)이며, 어머니는 종사랑(從仕郞) 강응청(姜應淸)의 딸이다.
3세에 이미 글자를 배우고 8, 9세에 문장을 지었으며 초서를 잘 썼다. 1585년(선조 18)에 진사가 되고, 15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1602년 호조좌랑을 시작으로 교리·수찬 등을 역임하였다. 1607년 공조 정랑·서천군수를 지냈다. 도승지에 추증되고 인산서원(仁山書院)에 제향되었다.
참고문헌
- 『선조실록(宣祖實錄)』
-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 『국조방목(國朝榜目)』
- 『학사집(鶴沙集)』
- 『예천읍지(醴泉邑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