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판공(蘇判公) 거명(居明) 경주이씨중시조(慶州李氏中始祖)

2011. 8. 12. 16:22▣ 경주이씨유래/경주이씨소개

36世(1世)蘇判公 居明(거명) 慶州李氏中始祖

[족보 책자의 문헌]

<한자>

蘇判이니新羅官制에蘇判秩은有眞骨이受之라

唐令狐澄의新羅記에新羅貴族을謂之骨이라하다

始祖以下는失系故로李牧隱穡이撰益齋墓誌에只載蘇判以下하고

大譜에以公으로爲遠代孫而起一世焉하다

<한글>

소판이니신라관제에소판질은유진골이수지라

당령호징의신라기에신라귀족을위지골이라하다

시조이하는실계고로이목은색이찬익재묘지에지재소판이하하고

대보에이공으로위원대손이기일세언하다

 

 

[참고문헌]

蘇判公은 高麗말 李齊賢의 墓地文에 그 先代가 新羅때 벼슬을 지낸 李居明이라는

記錄을 남김으로서 始祖以後 記錄이 傳하는 最初의 先祖가 되었다

慶州李氏는 소판공(蘇判公)을 中始祖로 門中사 重興의 전기를 마련하였다.

 

新羅때 蘇判의 벼슬은 眞骨만이 오를 수 있는 職 이었다.

따라서 시조以後 記錄이 傳하는 失傳된 1000年 동안에도 慶州李氏들이 代代로

王族다음가는 지위를 누려왔다는 事實을 알 수 있다.

 

 

蘇判公 以後 慶州李氏는 天子萬孫으로 繁盛하여 高麗朝와 朝鮮朝를 통하여

과거급제자가 182분, 宰相8분, 공신12분, 청백리 10분 등 이땅의 代表的인

明門巨族으로 成長 했든 것이다.

옛말에 李氏는 모두 慶州李氏에서 나왔다는 말이 있다.

 

慶州李氏는 李氏姓中 賜姓의 으뜸宗門으로서 진주,원주,재령,아산,평창,우계.차성, 합천

등의 李氏는 모두 慶州李氏의 분적 종파다

 

★★ 中始祖 蘇判公 居明 詞堂을 모신곳 ★★

蔚山廣域市 울주군 靑良面 東川里 良川마을 良湖壇所(양호단소)는 中始祖 蘇判公 居明의 詞堂을 모신곳이다.

 

(현재 양천마을은 양천과 원골 2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회야댐이 있는 마을로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