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메뚜기의 소원

2024. 10. 24. 13:00▣ 경주이씨유래/자유 게시판

 

메뚜기가 앞에서

얼쩡거리며 가는 길을

방해하던 하루살이를 걷어찼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친구들 2백만 마리를 데리고

곧바로 메뚜기를 포위했다.

하루살이의 으름장에

메뚜기는 떨었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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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싸우자!!.